내용요약 김민 딸 화제, 김민 닮은 꼴 '눈길'
김민-이지호 부부 일상모습 공개
김민 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 김민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배우 김민이 남편 이지호와 함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민의 딸도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그 가운데 김민의 딸 사진들이 눈에 띄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사진 속 김민의 딸은 김민을 쏙 빼닮은 이목구비에 서구적인 미인형을 과시하고 있다. 김민 역시 '90년대 컴퓨터 미인'이라 불릴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며 브라운관에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김민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촬영하다 지인의 소개로 남편 이지호를 만났다. 두 사람은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6년 결혼해 미국 LA에서 생활하고 있다.

김민의 남편 이지호는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영화 '동화', '내가 숨 쉬는 공기' 등에서 연출을 맡은 바 있다. 현재 영화 감독이 아닌 다른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규민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