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드라마 '스카이 캐슬'로 유명세를 탄 김보라가 오늘(14일) 첫방송하는 웹드라마 '귀신데렐라' 홍보에 나섰다. 

라이프타임채널 웹드라마 ‘귀신데렐라’가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김보라와 이종원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귀신데렐라’는 18세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방구석 외톨이 신세를 지내게 된 ‘아싸’ 주인공 민아(김보라)에게 이상한 남자 귀신 진수(이종원)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귀신 로맨스’ 이야기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보라와 이종원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인싸템’ 토끼 귀 모자를 활용한 특별 인터뷰에 도전했다.  ‘인싸템’을 처음 써보는 김보라는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인터뷰 내내 편안하고 장난기 넘치는 케미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김보라와 이종원이 생각하는 서로의 매력포인트부터 ASMR 목소리까지 팬들의 궁금증을 만족시킬 현실공감 TMI를 대방출했다.

‘귀신데렐라’는 이날 오후 5시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사진=라이프타임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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