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83세 ‘힙합퍼’ 김영옥, 14일 '인생술집' 출연
김영옥, ‘힙합의 민족’ 계기로 힙합 애정 드러내
김영옥. 14일 tvN '인생술집'에 김영옥이 출연해 힙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tvN '인생술집' 방송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배우 김영옥이 힙합의 매력을 언급했다.

김영옥은 14일 방영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힙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당시 '힙합의 민족'이라는 프로그램을 촬영할 때 힙합에 빠지니까 재밌더라”며 “무대에 오르려다 어두워서 넘어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김영옥은 "랩을 하게 된 것을 계기로 PD나 감독들이 제안하면 또다시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말하며 힙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된 '인생술집'에서는 김영옥, 김수미, 박준금이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한편 김영옥은 1937년생으로 올해 83살이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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