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이상호 기자, 베트남 다낭서 현장 스튜디오 차려
이상호 기자, tbc 김어준의 뉴스 공장서 2차 북미회담 분위기 전할 듯
베트남 현지로 간 이상호 기자. 고발 뉴스 이상호 기자가 베트남 다낭에서 2차 북미회담을 취재하기 위해 현장 스튜디오를 만들었다./ 이상호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오는 27일 2차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된 가운데 이상호 기자가 현지 분위기를 전달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오전 7시부터 시작하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고발 뉴스 이상호 기자가 베트남 하노이 현장에서 2차 북미회담 전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호 기자 관련 방송은 2부 '인터뷰 제1공장, D-12,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지 하노이 현장 분위기는?' 코너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이상호 기자는 지난 7일 트위터를 통해 “다낭 변두리 민박집을 얻어 현장 스튜디오를 차렸다”며 “앞으로 3주간 안정적으로 방송할 수 있는 곳이 생겨 감사하다”고 전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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