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부산·대구·광주·수원·서울 등 전국 5개 도시 PC방서 순차 진행
아프리카TV BJ초청...팬사인회·게임 기회 제공
LG전자,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체험존 연다…아프리카TV와 협업 LG전자가 게이밍모니터 ‘LG 울트라기어’ 체험 이벤트를 전국 5개 도시 PC방에서 진행한다./사진=LG전자

[한스경제=허지은 기자] LG전자가 게이밍모니터 ‘LG 울트라기어’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가 운영하는 전국 5개 도시 PC방에서 게이밍모니터 울트라기어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달부터 부산, 대구, 광주, 수원, 서울 등 5개 도시를 순차적으로 이동하며 지점마다 6일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체험 이벤트에서 LG전자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100대를 현장에 설치하고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아프리카TV 인기 BJ를 초청해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참가자와 BJ가 함께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로 게임을 즐기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LG 울트라기어 제품은 총 10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돼있다. 대표제품(모델명: 34GK950G)은 21:9 화면비에 WQHD(3440X1440) 해상도를 지원한다. 기존 16:9 화면비 모니터에 비해 좌우 폭이 넓어 몰입감이 배가된다. 또 ‘나노 IPS’ 패널을 통해 미세 분자를 이용한 정교한 색 조정이 가능해 게임 제작자가 의도한 색상을 정확하게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NVIDIA의 G-싱크 기술을 적용해, 전환이 빠른 화면이 끊기거나 잘리는 현상을 최소화한다. 1초에 처리할 수 있는 화면 수는 최대 120장(120Hz)에 이른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강력한 성능의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체험 기회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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