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시망스럽다·미쁘다, 국가공무원 시험에도 등장해 '화제'
시망스럽다·미쁘다, 순우리말이지만 대부분 '잘 몰라'
시망스럽다·미쁘다, 순우리말이지만 대부분 '잘 몰라'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시망스럽다', '미쁘다' 무슨 뜻?
'시망스럽다', '미쁘다'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시망스럽다'는 '몹시 짓궂은 데가 있다'라는 뜻을 말한다. 또 '미쁘다'는 '믿음성이 있다'는 뜻의 형용사다.
'시망스럽다'와 '미쁘다' 모두 순우리말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시망스럽다'는 특히 지난 2017년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에 등장하기도 했다.
정규민 기자 nanana0409@sporbiz.co.kr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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