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익선동 디저트호텔, 까눌레 10가지 메뉴로 다양해
익선동 디저트호텔, 익선동 카페 맛집으로 '화제'
익선동 디저트호텔로 유명한 '호텔세느장'이 화제다. / 호텔세느장 SNS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익선동 디저트호텔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길(낙원동)에 위치한 '호텔세느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익선동 디저트 호텔'로 유명세를 펼쳤으며, 익선동 카페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건물 외벽에 '여관'이라는 글자가 붙어있는 것부터 예사롭지 않은 곳으로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재현한 익선동 카페로 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로비에서부터 방열쇠 같은 독특한 소품까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프랑스에서 유래한 종 모양의 디저트 '까눌레(Canele, 칸레)'가 솔티드 카라멜 까눌레, 무화과 까눌레, 블루베리 까눌레, 크렌베리 까눌레, 말차 까눌레, 코코넛 까눌레 등의 10가지 메뉴로 다양하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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