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드라마 '눈이 부시게' 줄거리 관심 집중
'눈이 부시게' 줄거리, 시간을 돌릴 수 있는 시계와 얽힌 사연
'눈이 부시게' 줄거리는?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한지민과 김혜자가 주인공으로 나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한지민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심재희 기자] '눈이 부시게 줄거리, 관심 집중!'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신기한 시계에 얽힌 이야기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눈이 부시게'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25살 여자 주인공이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신기한 시계를 사용해 시간을 돌렸다가 70대 몸으로 바뀌는 상황에 몰린다. 바꾼 시간 속에서 여주인공이 겪는 고난 등이 드라마에서 그려진다.

시청자들은 '눈이 부시게'의 신선한 주제에 주목하고 있다. 드라마 제목처럼 주인공이 '눈이 부시게' 반전을 이룰 것이라는 기대감이 큰 가운데 시계가 줄거리의 핵심이라 '눈이 부시계'라는 표현이 나오기도 했다.

'눈이 부시게'는 18일 방송에서 3.7%(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종합편성 프로그램 중 JTBC 뉴스룸, MBN 뉴스8에 이어 세 번째 높은 곳에 자리했다.

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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