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연애의 맛'

[한스경제=신정원 기자] '연애의 맛'이 시즌1을 마무리 짓는 가운데, 시즌2에는 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측은 19일 "'연애의 맛'이 오는 21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종료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주원, 김보미 씨만 시즌2를 함께 한다"라고 귀띔했다.

현재 '연애의 맛'에는 이필모-서수연, 구준엽-오지혜, 김민종-황미나, 김정훈-김진아 등 커플이 출연 중이다. 그러나 지난달 첫 데이트를 고주원, 김보미 커플을 빼고 나머지 커플들은 하차한다.

시즌2에서는 고주원, 김보미 커플에 이어 또 어떤 커플들이 목요일 밤을 설레게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다. 오는 21일을 마지막으로 시즌1을 종료한다.

'연애의 맛' 시즌1 후속으로는 오는 28일 ‘미스트롯’이 첫 방송된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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