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센 언니 제시를 향해 도끼가 혹평을 보낸다.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킬빌’에서는 두 배로 강해진 제시의 무대와 이를 바라보는 경쟁 래퍼들의 극과 극 반응이 펼쳐진다.

2차 경연을 앞둔 제시는 “나는 무서울 게 없다. 싸울 준비 됐다”고 자신감을 보인다. 독특한 비주얼과 임팩트 넘치는 플로우에 다른 래퍼들은 감탄을 보낸다. 하지만 도끼는 제시의 파워풀한 발성을 보며 “나 저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견제한다.

제시와 도끼의 긴장감 넘치는 경제와 더욱 치열해질 래퍼들의 2차 경연은 ‘킬빌’ 본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MBC ‘킬빌’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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