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석조저택 살인사건, 20일 오후5시50분 TV방영
석조저택 살인사건, 누적 관객수 35만명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TV방영돼 화제다. /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스틸컷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TV영화채널에서 방영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누적 관객수 35만3517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해방 후 경성, 거대한 석조저택에서 두 남자가 마주한다. 그리고 여섯 발의 총성이 울리자 최초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경찰이 출동한다. 운전수 ‘최승만’을 살해한 혐의로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이 체포된다. 
 
하지만 현장에 남은 건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그리고 잘려나간 손가락 뿐이다. 미스터리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두고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진다.

치밀하게 계획되고 잔인하게 실행된 살인사건이 영화팬들의 긴장감을 고조되게 한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고수, 故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 임화영 등이 출연했다.

한편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20일 오후 5시 50분 채널CGV'에서 방영된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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