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개그맨 김영철, 일본어 공부 도전에 나서
개그맨 김영철, 출판 기념 팬 사인회도 열어
개그맨 김영철. 20일 개그맨 김영철이 자신의 SNS에 일본어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영철 SNS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개그맨 김영철에게 언어 천재적인 기질이 있는 것일까. 개그맨 김영철이 영어 공부에 이어 일본어 공부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개그맨 김영철은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일본어 문제집을 펼쳐 두고 공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하고 잘한단다. 그리고 또 늘었다. 형용사 벌써 들어감”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일부 팬들은 개그맨 김영철에게 영어 공부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한편 그는 20일 출판 기념 팬 사인회도 열었다. '10만 독자가 인정한 대한민국 최강 영어 과외'라고 책에 대해 소개하며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그는 타일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SNS에 올렸다. 개그맨 김영철은 출판 기념 팬 사인회를 찾은 이들에게 ‘땡큐’라고 감사 인사를 보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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