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마리몬드, 故김학순 할머니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탄생
마리몬드, 사전 예약 기간동안 모든 신제품 15% 할인
'마리몬드' 브랜드가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무궁화 에디션' 제품들을 선보였다. / '마리몬드' 홈페이지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는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무궁화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마리몬드의 제품은 핸드폰 케이스를 비롯해 무궁화 자수로 포인트 준 가방, 유리잔, 키링 등 다양하다.

마리몬드 에디션은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임을 증언한 故 김학순 할머니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무궁화는 밤 사이 꽃이 져도 다음날 아침이면 새롭게 피어나는 생명력이 있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 故 김학순 할머니의 진실을 알리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아름다운 의지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궁화에디션의 프리 오픈일인 오는 21일부터 이달 26일까지는 사전 예약기간으로 이 기간 동안 모든 신제품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정식 오픈일인 27일부터는 할인율이 적용되지 않은 정가로 판매된다. 27일부터 사전 예약건과 함께 순차적 배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마리몬드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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