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로또 847회 당첨 번호 추첨이 눈앞에 다가왔다.

동행 복권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 현재 로또 847회 예상 당첨금이 178억 원을 넘어섰다. 로또 누적 판매금도 740억 원을 상회한다.

로또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서 추첨된다. 로또 847회 당첨 번호도 23일 오후 8시 45분에 추첨할 예정이다.

앞서 16일 추첨된 로또 846회 당첨 번호는 5, 18, 30, 41, 43, 45 그리고 보너스 번호는 13이다. 1등 당첨자는 자동 8명, 수동 4명, 반자동 1명 총 13명으로 약 15억 9000만 원씩 받는다.

로또 846회 1등 당첨자 배출 지역은 모두 13곳이다. 서울 3곳을 비롯해 대전 1곳, 경기 광주 1곳, 경기 구리 1곳, 경기 화성 1곳, 충남 천안 1곳, 전북 전주 2곳, 전남 광양 1곳, 경북 고령 1곳, 경북 안동 1곳에서 나왔다. 특히 서울 관악구 신림동 ‘가로 가판대’에서 1등이 3명 나와 눈길을 끈다. 이들 3명은 모두 수동 당첨이다.

로또는 추첨일인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판매를 마감한다. 이 밖에 로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재천 기자 3son85@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