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카푸치노킹·수퍼트윈 패키지, 내달 24일까지 운영
스텔라 아르투아, 호텔 카푸치노와 물 부족 국가 돕기 컬래버. /오비맥주

[한스경제=변동진 기자] 오비맥주는 물 부족 국가를 돕기 위해 ‘스텔라 아루투아+호텔 카푸치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패키지 상품은 ‘카푸치노킹’과 ‘수퍼트윈’ 등 두 가지로 다음달 24일까지 운영된다. 구성은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 챌리스 1잔’, ‘스텔라 330㎖ 2캔’, ‘객실 1박’이다. 예약은 호텔 홈페이지나 데일리호텔, 호텔나우로 할 수 있다.

챌리스 판매 수익금 전액은 헐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이 개리 화이트와 공동설립한 비영리기관 ‘Water.org’에 기부된다. 관련 단체는 식수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개발도상국을 지원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호텔 카푸치노는 물 부족 빈곤 국가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 걸친 협력을 통해 ‘멋진 한 잔’ 캠페인을 알리고 동참을 호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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