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일반인이 남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선그어
박한별 남편 측, “실제로 사건이 잇따라 터져 사업 시작도 못하고 무산”
박한별, 유리홀딩스 대표 이자 승리의 사업파트너로 구설수 중심에 있어..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박한별 남편 카톡 “창녀, 호텔로 2명 보내”언급 VS 박한별 남편 측 “모든 보도가 거짓”
박한별, 그리고 박한별 남편이 도마 위에 올랐다.
26일 SBS funE 강경윤 기자의 최초 보도로 폭로된 승리 성접대 의혹 속에 박한별 남편 유씨는 공개된 대화 속에서 ‘창녀’등 직설적인 단어를 언급한 것으로 추측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공개된 카톡 내용 속에는 박한별 남편이 “내가 지금 창녀들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창녀들 두명 오면 XX이가 안내하고 호텔방으로 잘 갈 수 있게 처리해. 두 명이면 되지?”라고 메시지를 남겨 충격을 줬다.
이에 박한별 및 박한별 남편 측은 “모든 보도는 거짓된 폭로로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22일에도 승리의 사업 파트너 이자 유리홀딩스 대표로 박한별 남편임이 밝혀져 한 체례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박한별 측은 “ 두 사람이 사업 파트너인 것은 사실이지만, ‘버닝썬’ 논란 이후 오히려 박한별 남편이 피해를 본 입장이다”라고 토로했다.
또한 박한별 남편 측은 유리홀딩스 역시 “실제로 사건이 잇따라 터지고 있는 상황 떄문에 유리홀딩스가 추진하던 신규사업도 시작도 전에 무산됐다. 실질적인 손해가 심각해 회사가 어수선한 상황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엄청난 대화의 카톡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진실공방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성접대 의혹’에 휘말린 박한별 남편이 어떤 대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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