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1' 출신 고승형이 같은 소속사 배우 왕석현과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고승형은 4일 왕석현의 입학식을 축하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또 기습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특급 우애'를 과시했다.

고승형은 이 날 왕석현의 입학식이 시작되는 시간에 미리 방문해 석현이를 깜짝 놀래켰다. 왕석현은 기대하지 않았던 고승형의 등장에 큰 감동을 받았고, 연신 놀라며 즐거워했다는 전언이다.

고승형은 앞서 왕석현의 졸업식날에도 자신의 SNS에 "하나뿐인 나의 배우"라는 글을 남기며 왕석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고승형은 오는 28일 첫 싱글앨범을 낸다.

사진=STX라이언하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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