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조재천 기자] 드래곤리퍼블릭의 코스메틱 사업부 쥴리메틱스(대표 안은숙)가 출시한 시스터톡 ‘맑아져라’ 마스크팩이 미세먼지 케어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일상을 위협하면서 호흡기뿐 아니라 예민해진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현대인이 증가하고 있다. 다가오는 봄, 호흡기를 보호하는 마스크만 챙길 것이 아니라 예민해진 피부도 관리해야 한다는 게 피부 케어 전문가들의 충고다.

피부 전문가들은 초미세먼지가 짙게 깔린 날에는 피부 보습과 꼼꼼한 세안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초미세먼지가 피부에 축적되면 건조증이 심해지고 각종 트러블을 일으키기 때문에 모공을 깨끗이 하고 수분을 보충해 주는 관리가 필요하다.

이 회사의 시스터톡 ‘맑아져라’ 마스크팩은 미세먼지 공습을 받은 지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흡착력이 뛰어나 세안만으로 씻어 낼 수 없는 초미세먼지 및 중금속 제거에 효과적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마스크팩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쥴리메틱스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고민을 덜어 주기 위해 ‘맑아져라’ 마스크팩 1+1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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