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의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게임빌

[한스경제=허지은 기자] 게임빌 수집형 RPG‘빛의 계승자(HEIR OF LIGHT)’가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빌은 오는 10일까지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매일 탐사력 1000개와 경험치 부스터를 제공하고, 원하는 5성 서번트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또 각성 재료 던전의 모든 속성을 오픈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빛의 계승자는 게임빌이 지난해 3월 출시한 게임으로 지난 7일로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최근 형제 회사 컴투스 ‘서머너즈 워’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로 주목을 받았다. 빛의 계승자에 서머너즈 워의 캐릭터 ‘아크엔젤’과 ‘발키리’가 등장하며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가 40위권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빛의 계승자는 다크 판타지 콘셉트로 특유의 게임성, 유저들과의 소통,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로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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