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숙소 무단 침입' 쇼트트랙 김건우, 출전정지 1개월
'女 숙소 무단 침입' 쇼트트랙 김건우, 출전정지 1개월
  • 이선영 기자
  • 승인 2019.03.08 15:21
  • 수정 2019-03-0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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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선수촌 여자 숙소를 무단 출입한 쇼트트랙 대표팀의 김건우가 출전정지 1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진천선수촌 여자 숙소를 무단 출입한 쇼트트랙 대표팀의 김건우(21·한국체대)가 출전정지 1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김건우의 출입을 도운 김예진(20·한국체대)은 견책 처분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회의를 거쳐 김건우에게 출전정지 1개월, 김예진에게 견책 처분을 결정하고 각각 사회봉사활동 20시간과 10시간을 권고했다고 8일 밝혔다.

김건우는 지난달 24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남자 선수 출입이 금지된 여자 선수 숙소동에 들어갔다가 적발됐다. 김건우는 여자 숙소 출입을 도운 김예진과 함께 선수촌에서 퇴출 당했다. 당시 김건우는 김예진에게 감기약을 전달하러 들어갔다고 해명했다.

김건우에 대한 출전정지 기간은 선수촌에서 퇴출 당한 지난 3일 이후 한 달이다. 이에 따라 김건우는 오는 15일 전국쇼트트랙종별종합대회엔 출전할 수 없지만 다음달 초 열리는 대표 선발전 출전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