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신정원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라디오스타’에서 ‘미국 여자친구설’에 대해 밝힌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왜그래 종국씨' 특집으로 꾸며져 김종국, 이이경, 유세윤, 쇼리가 출연한다.

이날 김종국은 항간에 떠도는 '미국 여자친구설'의 진실을 털어놓는다. 소문의 근원지를 밝히는 것은 물론, 미국 여행을 함께 다니는 ‘그녀’의 정체까지 공개한다.

또한 김종국은 9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의도치 않게 콘서트가 매진돼 억울하다는 울분을 토해내기도. 이 외에도 다양한 이야기들로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