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씨엔블루이종현 "남자둘의 몸부림" SNS 사진 논란
씨엔블루이종현-정준영, 과거 해외 여행서 남긴 사진 등장
정준영과 이종현이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거센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 이종현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그룹 씨엔블루 이종현도 정준영이 공유한 불법 촬영 동영상을 본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종현과 정준영이 과거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이 온라인 상에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종현이 지난 2016년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둘의 몸부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이종현과 정준영이 당시 해외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으로 스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시는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은 두명이네", "절친끼리 서로 그런 범죄를…", "두 친구가 영원히 속죄하시길" 등의 충고를 남기고 있다.

한편 14일 'SBS 8뉴스'는 정준영과 승리 등 지인들의 대화방 멤버로 FT아일랜드에서 탈퇴한 최종훈과 이종현을 지목하고 이들의 대화를 공개했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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