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장진우, 실매물가 정확히 파악하는 비결 공개
장진우의 하루일과 대공개
‘해볼라고’ 양세형, 샘오취리가 장진우를 만났다. / JTBC '해볼라고'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해볼라고' 양세형과 샘오취리가 '외식문화기획자' 장진우를 만났다.

15일 방송된 JTBC '해볼라고' 7회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방식으로, 출연자들이 직접 성공한 직업인을 만나 그들의 하루일과를 함께하며 성공 비결을 파헤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최근 진행된 '해볼라고' 촬영에서 양세형과 게스트 샘오취리가 경리단길 신화의 주인공 '외식문화기획자'인 장진우를 만났다.

장진우는 서울의 숨은 뒷골목이었던 이태원 경리단길을 세상에 알리고, 단기간에 10여 개의 음식점을 성공시켜 일명 '미다스의 손'이라고 불리는 장본인이다.

이날 장진우와 양세형, 샘오취리는 카페 매물을 알아보기 위해 삼성동 가로수길 매물 탐방에 나섰다. 장진우는 매의 눈으로 실매물가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창업 분야를 캐치해 내는 등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JTBC '해볼라고'는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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