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교회 화재, 천장까지 불 번져 지붕 내려앉아
군산 교회 화재, 천장까지 불 번져 지붕 내려앉아
  • 조재천 기자
  • 승인 2019.03.1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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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교회 화재, 17일 오후 교회서 발생
군산 교회 화재, 지붕 붕괴로 이어져
군산 교회 화재. 17일 전북 군산시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지붕이 내려앉는 사고가 일어났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군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3시 50분쯤 전북 군산시 나운동 소재 한 교회에서 불이 났다.

화재가 발생한 교회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로, 2층에서 최초 발화해 3층으로 옮겨붙으면서 지붕이 내려앉는 사고까지 일어났다.

이날 불로 당시 교회에 있던 관계자 20여 명이 빠져나왔고, 소방 대원들이 교회 차량에 있던 8명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소방 대원 및 소방차 40여 대를 동원해 약 1시간 50분 만에 진화했다. 소방 관계자는 다행히 예배를 마친 뒤라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 및 소방 당국은 이번 화재로 교회 건물 약 540㎡가 타 소방서 추산 5,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