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아이리버는 지난 13일부터 5일 동안 방탄소년단의 신보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가 선주문량 268만5,030장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국내·외 선주문량을 아이리버에서 집계한 수량이다.

방탄소년단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서도 해외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예약 판매 첫날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후 7일째인 19일까지도 계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신보는 다음 달 12일 베일을 벗는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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