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 10명 중 4명은 4·13 총선일에 출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모바일 설문조사 플랫폼 두잇서베이와 함께 자사 회원 및 패널 3,918명을 대상으로 총선일 휴무 여부에 대해 설문한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이날 근무가 확정된 비율은 중소기업 재직자가 37%로 가장 높았고 대기업 21%, 중견기업 29%, 공공기관 15% 순이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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