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엔티 제공

[한스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이세희가 웹드라마 '진흙탕 연애담'에 여주인공으로 등장한다.

21일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이세희가 웹드라마 '진흙탕 연애담' 여주인공 진주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라이프타임 썰드라마 ‘진흙탕 연애담’은 지금 이 순간에도 수없이 사랑하고 이별을 경험하는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된 웹드라마로 매회 다른 남친과의 싸움과 이별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이세희는 극 중 취미는 사랑, 특기는 이별인 주인공 진주 역을 맡는다. 진주는 사랑은 나랑 맞는 사람을 찾는 게 아니라, 서로 맞춰갈 부분을 찾아가는 거라고 깨닫게 되는 인물이다.

가족이엔티 제공

이세희는 소속사를 통해 "감독님, 스탭, 배우분들 전부 다들 너무 좋은 분들이라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 인터뷰 형식의 연기는 처음인데 재미있었다. 좋은 경험이고, 더 다양한 역할 맡아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연기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세희는 신인답지 않게 뛰어난 연기를 자랑하는 배우다. 이번 작품을 통해 매력을 톡톡히 보일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배우 이세희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웹드라마 ‘진흙탕 연애담’은 14일 첫 공개되었으며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한편 이세희는 오는 5월 방송되는 MBC 드라마 '이몽'에도 캐스팅 돼 촬영 중이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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