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윤아 #미우새 #성형설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가 성형설에 휩싸임. 윤아는 이 날 방송에서 스페셜 MC로 신동엽, 서장훈과 호흡을 맞춰.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윤아의 이마, 광대 등이 전에 비해 부각돼 보인다며 성형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 제기. 조명과 화장법의 차이일 뿐이라는 반박도. 일각에서는 “왜 이렇게 출연자의 외모에만 관심을 갖느냐”는 지적도 일어.

#별밤 #별이_빛나는_밤에 #50주년 #전국투어

MBC 표준 FM ‘별이 빛나는 밤에’가 50주년을 맞아 마련한 전국투어 야외 생방송 ‘1320m 프로젝트: 별밤로드 끝까지 간다’의 대장정을 마쳐. ‘별이 빛나는 밤에’ 팀은 지난 17일 서울 상암동을 시작으로 대전, 전주, 광주, 부산, 대구, 춘천 등에서 생방송을 진행. 마지막 야외 방송은 24일 서울에서 열려. 이번 전국투어를 통해 ‘별이 빛나는 밤에’ 팀은 1만2000여 명의 청취자와 만나. 과거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했던 이문세와 박경림, 옥주현도 투어에 함께해 의미 나눠.

#블랙핑크 #컴백 #YG #세무조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룹 블랙핑크가 컴백을 선언. 블랙핑크는 다음 달 5일 미니앨범 ‘킬 디스 러브’를 발매. 지난 해 ‘뚜두뚜두’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블랙핑크는 이번 활동 때는 한층 더 역동적인 안무를 보여줄 전망.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네 명의 세계적인 안무가들을 동원해 이번 블랙핑크의 안무를 구상했다”고 설명. 한편 국세청은 승리와 관련한 탈세 의혹 등이 커지자 지난 20일 YG엔터테인먼트 본사 등을 상대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MBC,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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