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진소연이 드라마를 넘어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시원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26일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진소연의 국내 브랜드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앞서 진소연은 인기 웹드라마 ‘오피스워치: 하라는 일은 안하고’에서 때로는 여성스럽게, 때로는 귀여운 스타일링으로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는 캐주얼한 의상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소연은 촬영 내내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현장 스태프들과 금세 친해져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소연은 인기 웹드라마 ‘오피스워치: 하라는 일은 안하고’에서 김팀장 역으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tvN ‘진심이 닿다’에서는 유여름의 실무관 이정미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는 연극 '왕복서간' 주인공 마리코 역으로 연습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왕복서간'은 내달 2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첫 선을 보인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