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도시어부' 한은정, 김조한 출연
한은정이 '도시어부'에 출연했다. /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도시어부’ 프로그램에 한은정이 출연해 화제다.

배우 한은정은 자신의 이름 한은정이 아닌 한다감이라 말하며 “신인배우입니다” 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울산에서 우럭 낚시에 도전하는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한다감과 가수 김조한이 출연한다.

본격적인 낚시에 앞서 식당에서 첫 만남을 갖게 된 이들은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등장부터 본인의 얼굴을 부채로 가리고 등장한 배우 한다감은 "신인배우 한다감입니다"라고 유쾌하게 인사해 모두의 환호를 받는다.

두 번째로 등장한 김조한은 “평소 취미로 낚시를 한다”라고 말하며 해외에서 잡은 대물 생선들의 인증샷을 공개해 자칭 ‘낚시 고수’임을 증명하고 나서 패널들을 긴장케 했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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