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안젤리나 다닐로바, 러시아 출신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 5개 국어 구사
안젤리나 다닐로바, 부산 사투리 구사 ’눈길‘
러시아 출신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5개 국어와 부산 사투리를 구사할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러시아 출신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5개 국어와 부산 사투리를 구사할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나 한국 산다’ 특집에서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언어 공부에 관심이 있었다”며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세르비아어, 러시아어를 구사할 수 있다로 밝혔다.

그러면서 그녀는 “서울에서는 ‘오빠’라고 부르는데 부산은 ‘오빠야’라고 한다”라고 하면서 돌연 “까리한데(멋있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게 했다. 그는 “이건 쌈디 오빠에게 배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6년생 러시아 출신 모델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JTBC ‘체크인 더 호텔’ 등 한국 예능에 출연하면서 알려졌다.

박창욱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