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NCT 127이 일본 첫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NCT 127은 지난 2월 2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히로시마, 이시카와, 홋카이도,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등 7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쳐 일본 첫 홀&아레나 투어 '네오 시티: 재팬 - 디 오리진'을 진행했다.

이번 투어로 NCT 127은 모두 7만4000여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달 31일 열린 파이널 공연은 일본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아베마 TV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

일본 첫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NCT 127은 미국 뉴저지,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피닉스, 휴스턴, 시카고,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 등 미국과 캐나다 11개 도시에서 12회에 걸쳐 첫 북미 투어를 진행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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