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SM타운&스토어'는 4일 문을 연다. 이곳에선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음반, 화보, 굿즈는 물론 뷰티, 패션, 리빙 등 셀러브리티와 관련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상품을 판매한다. 오는 12일부터는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SM타운&스토어는 접속 시 가입자가 선택한 셀러브리티의 최신 상품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직접 추천한 상품을 보여주는 '셀럽 픽'과 각종 미디어 속 핫 아이템을 소개하는 '미디어 픽', 셀러브리티의 스타일을 담당하는 각 업계 전문 스타일리스트들이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추천하는 '스타일리스트 픽' 등의 기능도 탑재돼 있다.
SM타운&스토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로 서비스된다. 이곳에서만 판매되는 한정 제품,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 제작 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아이템도 만날 수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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