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이하늬가 헤어케어 브랜드 '려(呂)'의 간판 얼굴이 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이하늬는 최근 아모레퍼시픽의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우아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가 헤어케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선정된 것.

이하늬는 평소 작품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긴 머리를 소화했다.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생기 있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내추럴한 헤어로 청순함과 부드러운 매력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이하늬가 헤어케어 광고 모델을 통해 보여줄 또 한 번의 팔색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영화 '극한직업' 개봉에 이어 SBS 금토극 '열혈사제'에 출연 중이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