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피온4 e스포츠 대회 'EACC 2019' 6일 개막
한국 대표 선발전 1등에 600만원 수여
피파온라인4의 e스포츠 대회 ‘EA스포츠 챔피언스컵 스프링 2019 (이하 EACC 2019)’에 참가할 한국 대표를 뽑는 선발전 본선이 오는 6일 개최된다./사진=넥슨

[한스경제=허지은 기자] 피파온라인4의 e스포츠 대회 ‘EA스포츠 챔피언스컵 스프링 2019 (이하 EACC 2019)’에 참가할 한국 대표를 뽑는 선발전 본선이 오는 6일 개최된다.

피파온라인4의 국내 서비스를 맡은 넥슨은 3일 EACC 2019의 세부 일정을 공개하고 한국 대표 선발전 본선을 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EACC 2019는 6일 개막을 시작으로 7일과 13, 14일 총 4일간 진행된다. 이날 경기는 네이버,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 TV 등 다양한 플랫폼과 스포티비(SPOTV) 채널에서 생중계될 전망이다.

본선 첫날은 3팀이 1조씩 2개조가 풀리그를 진행하며 이후 4개 팀이 승자 연전인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해 경기를 진행한다. 이렇게 선발된 3개 팀이 EACC 2019에 한국 대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다.

한국 대표 선발전 본선에서 1위 팀에겐 상금 600만원이 수여된다. 2위와 3위 팀은 각각 400만원과 200만원을 상금으로 지급해 총 상금 1200만원 규모로 진행될 전망이다.

대회 당일 입장권을 지참하고 넥슨 아레나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겐 ‘GR30명 지명 선수팩’ ‘GR 50명 지명 선수팩 (2개)’ ‘GR 포함 TT, NHD OVR88+선수팩 (3개)’ ‘BP카드 (1000만 BP)’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생중계 중 경기 화면에 나타나는 생중계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최대 1200만 BP 혜택을 제공하는 ‘행운의 BP카드’를 얻을 수 있다.

이번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피파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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