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4월 8~16일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기아자동차가 '쏘울 부스터' 시승 이벤트 참가고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기아자동차, 쏘울 부스터 시승 이벤트 실시/사진=기아자동차

쏘울 부스터는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를 거치며 6년 만에 선보인 3세대 모델이다. 기아차는 쏘울 부스터의 우수한 상품성을 관심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4월 8일부터 16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소지자로 운전에 결격 사유가 없는 고객에 한한다.

당첨자는 4월 17일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적으로도 안내가 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총 50명을 선발해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의 주말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시승자 전원에게 쏘울x옥스포드 블록 경품을 제공한다. 시승 이후 개인 SNS를 통해 우수 후기를 작성한 고객 20명을 선정해 브리츠 노래방 마이크, ‘I hate Monday’ 양말 등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10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 부스터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파워풀한 동력성능은 물론 최첨단 멀티미디어의 감성 공간과 다양한 안전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완전히 새로워진 쏘울 부스터를 타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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