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코스튬 상점서 영웅 외형 구매 가능
영웅 간 스킬 등 밸런스 조정 패치도 진행
넥슨이 모바일 수집형 RPG ‘린 : 더 라이트브링어(LYN : The Lightbringer)’에 외형 변경이 가능한 코스튬 상점 등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사진=넥슨

[한스경제=허지은 기자] 넥슨이 모바일 수집형 RPG ‘린 : 더 라이트브링어(LYN : The Lightbringer)’에 외형 변경이 가능한 코스튬 상점 등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스튬 상점에서는 ‘에르베트’ ‘디프란시스’ ‘소피아’ 등 3종 영웅의 외형을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이들 영웅에 한해 이요나스 마법 학교 교복 콘셉트의 ‘불량학생’, ‘학생회장’, ‘선도부’ 의상을 구매할 수 있으며, 코스튬을 착용하면 해당 영웅에게 특별 능력치가 적용된다.

게임 최초의 전설급 영웅 ‘매혹의 몽마 리리스’가 강림의 제단에 등장한다. ‘바일’ ‘스카디’ ‘디프란시스’ 등 8종 영웅의 밸런스를 조정해 각종 스킬 효과도 개선됐다.

넥슨은 24일까지 ‘슈키링의 의뢰’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동안 ▲모험 ▲시간의 틈새 ▲강림의 제단을 플레이하면 얻을 수 있는 ‘신비의 모래’를 통해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린 : 더 라이브브링어는 지난달 14일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해 120여 종의 캐릭터 일러스트와 몰입감 높은 스토리로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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