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한스경제=신정원 기자]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공감지수 100% 끌어올리는 희대의 연애 고민이 등장한다.

16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는 새로운 남자와의 불꽃 같은 감정을 잊지 못해 4년 동안 안정적으로 사귀어왔던 남자친구와의 파혼을 결정하게 된 여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백숙처럼 평온하던 그녀의 연애에 빠가사리 매운탕처럼 강렬한 자극이 나타나 그녀를 뒤흔들어 놓은 것. 그러나 그와의 파혼 이후 사연녀는 더욱 깊은 고뇌에 빠져 참견러들에게 SOS를 요청한다.

이에 참견러 서장순, 김숙, 한혜진, 곽정은, 주우재는 연애에서 얻을 수 있는 안정과 자극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피력하며 치열한 갑론을박을 펼친다. 이들은 각자만의 개성 넘치는 해결법으로 보는 이들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긁어줄 예정이다.

한편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는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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