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영화 ‘생일’의 주연배우 전도연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전도연은 이날 오후 9시 방송하는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세월호 소재 영화 ‘생일’에서 전도연은 설경구와 함께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엄마순남 역을 맡아 진심이 담긴 일상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전도연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뉴스룸’ 문화초대석을 통해 ‘생일’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생일’은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이다.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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