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임세희 기자] 립톤은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를 새로운 ‘5대 립톤걸’로 발탁함과 동시에 신제품 ‘액상 아이스티’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 /사진=립톤 제공

립톤은 특유의 활기차고 발랄한 매력을 가진 솔라와 액상형으로 잔여물 없이 쉽고 빠르게 음용하여 ‘쉽고 빠른 기분전환’이 가능한 제품 이미지에 부합하다고 판단해 솔라를 모델로 선정했다.

또한 립톤은 3년만에 신제품 ‘액상 아이스티’를 출시한다. ‘액상 아이스티’는 기존 파우더 믹스형 아이스티와 달리 액상형이라 잔여물이 없고 제로 칼로리라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광태 유한킴벌리 립톤 마케팅 브랜드 매니저 과장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액상 아이스티를 비롯해 패션후르츠 아이스티, 후룻 블렌디드 블랙티 등 다양한 제품 출시를 통해 차(tea) 시장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립톤은 솔라와 함께하는 2019 ‘쉽고 빠른 기분 전환’ 캠페인을 오는 5월부터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은 가까운 할인점과 마트뿐만 아니라 각종 시음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임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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