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의 '마이밀'이 오는 18일 NS홈쇼핑 앵콜방송을 진행한다./사진=대상웰라이프 제공

[한스경제 임세희 기자] 대상웰라이프는 16일 자사 제품인 식사대용식 ‘마이밀’이 오는 18일 NS홈쇼핑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이밀’은 지난 3월 말에 진행한 NS홈쇼핑 론칭 방송 시작 55분만에 준비한 제품 5만여 개가 완판됐다. 이후 NS홈쇼핑 채널에 앵콜 방송 요청이 이어져 추가 물량을 확보해 후속 방송을 진행한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마이밀의 NS홈쇼핑 2차 방송은 오는 18일(목) 오전 7시 25분부터 8시 20분까지 진행되며, 마이밀 72팩에 11만 9000원으로 시중가보다 45%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말했다. 방송 전 NS홈쇼핑 사이트를 통해 사전 주문도 가능하다.

지난해 출시된 ‘마이밀’은 대상웰라이프가 선보인 식사대용식으로, 한 팩에 바나나 12개 분량의 단백질 13g과 방울토마토 37개 분량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다.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관계자는 “NS홈쇼핑 첫 론칭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마이밀’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진행될 NS홈쇼핑 2차·3차 방송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알뜰한 가격에 마이밀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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