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아이돌룸'에 출연한다.

최근 K팝 걸 그룹 최초로 일본에서 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트와이스가 '아이돌룸'에서 신곡 '팬시'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아이돌룸’은 오는 프로그램의 1주년을 맞아 특집 스페셜로 꾸며진다. 오는 23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전파를 탄다.

그간 아이돌들의 매력을 끌어내는 맞춤형 코너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아이돌룸'은 이번 특집 방송에서 트와이스와 함께 그동안 본 적 없던 새로운 규모와 시도를 담은 신규 코너를 공개한다. 전 세계 팬들의 궁금증을 집대성해 트와이스의 비밀을 파헤치는 '질문자판기-Q100'은 물론, 새로운 댄스 코너도 마련돼 있다.

사진=JTBC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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