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모델 헤일리 볼드윈 부부가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TMZ는 비버와 볼드윈의 집 마당에 한 여성이 침입,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여성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경찰을 보면서도 태연하게 휴대전화로 채팅을 하며 "나는 이 집에 사는 사람"이라고 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버와 볼드윈은 오랜 고민 끝에 불과 지난 달에 새 집을 구입했다.

사진=헤일리 볼드윈 인스타그램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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