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메이비가 부모 채무 불이행 논란에 휩싸였다.
17일 뉴스1은 메이비의 모친에게 약 5000만 원을 빌려줬으나 돌려받지 못 했다고 주장하는 A 씨의 주장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15년 2월 메이비의 모친에게 5000만 원 여를 빌려줬으나 채무 변제 능력이 없음을 확인, 메이비에게 대여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해 9월 '이유 없음'으로 기각 판결을 받았다.
A 씨는 이 매체를 통해 자신은 메이비의 결혼 자금을 위해 돈을 빌려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배우 윤상현과 결혼했다.
사진=메이비 인스타그램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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