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러블리즈의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최근 진행하고 있는 러블리즈의 스페셜 화보집 프로젝트가 오픈한 지 약 30분 만에 목표 금액 3500만 원을 달성했다.

이후 팬들의 참여는 지속적으로 이어졌고, 17일 기준 목표 금액의 210%에 도달한 상태다.

메이크스타의 프로젝트는 단순히 목표금액을 달성 하는 것 뿐만 아니라 화보집의 콘셉트, 디자인, 화보집의 제목, 공식 굿즈의 디자인이나 문구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교감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메이크스타는 전 세계 240여 개국 가운데 202개의 나라 1만7343개의 도시에서 방문하고 92개국에서 결제가 발생할 정도로 전 세계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사진=메이크스타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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