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남진, 과거 사진 공개돼 '눈길'
남진, 서구적인 비주얼로 '인기'
남진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 JTBC '히든싱어'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가수 남진의 나이가 74세로 알려지며 동안 비주얼의 최강자로 꼽히고 있다.

남진의 팬 카페에는 '남진 오빠 부대 끌고 다니던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진은 당시 인기를 짐작 할 수 있는 빼어난 이목구비에 서구적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큰눈에 카리스마 넘치는 훈훈한 눈빛으로 팬들을 바라보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1964년 ‘서울 플레이보이’로 가요계에 데뷔한 남진은 ‘님과 함께’, ‘그대여 변치 마오’, ‘빈잔’, ‘둥지’, ‘가슴 아프게’, ‘미워도 다시 한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해 국민가수로 등극했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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