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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김호연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22일부터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인 '1Q 월드 킹(1Q World KING) 리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5월 31일까지 2주씩 3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 대회에는 하나금융투자 해외선물계좌 고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회차마다 신규 고객 중 수익률 상위 3명에게 신인상과 등수에 따른 상금을, 기존고객 중 수익률 상위 10명에게 MVP상과 등수에 따른 상금을 준다.

하나금융투자는 5월 말까지 해외파생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해외선물 10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5만원 상품권도 지급한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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