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JBJ95 상균이 드라마로 팬들과 만난다.

상균은 올 7월에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문재형 역을 맡아 시청자과 만난다.

문재형은 필살기 미소 한번이면 여심을 쓰러뜨릴 만큼 잘생긴 힙합 댄서 겸 바리스타다. 하지만 홍이영(김세정 분)에게는 등골 브레이커로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얽히고 설킬지 보는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상균 외에도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는 연우진과 김세정, 송재림, 박지연, 이시원, 유건 등이 출연한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다.

사진=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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