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신규 퀘스트·서번트·아바타도 추가
게임빌이 모바일 수집형RPG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에 ‘타워 침공’ 개편, 신규 퀘스트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사진=게임빌

[한스경제=허지은 기자] 게임빌이 모바일 수집형RPG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에 ‘타워 침공’ 콘텐츠를 개편하고, 신규 퀘스트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타워 침공 콘텐츠는 연속 전투가 가능하도록 바뀐다. 기본 입장권인 탐사력만으로 타워 침공에 입장할 수 있으며 클리어 보상이나 랭킹 보상도 유저 선호 아이템으로 강화될 예정이다.

신규 퀘스트로는 9, 10 챕터 퀘스트가 새로 열린다. 고난이도인 신전 구역에서 진행되는 만큼 특별한 보상이 주어진다. 신규 5성 서번트인 ‘이그니스’와 ‘르노어’ 아바타도 추가됐다.

아울러 서번트 밸런스와 합성 및 조합 등 게임 내 밸런스 패치도 진행됐다. 게임빌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접속 유저 전원에게 5성 확정 소환석 2개와 6성 전설 자비 선택권 6개를 특별 선물로 제공한다.

빛의 계승자는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모바일 게임이다. ‘다크 판타지’를 콘셉트로 한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을 중심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게임빌 측은 설명했다.

업데이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빛의 계승자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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