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결산] ② 파울 감소로 스피드 업, 토종 빅맨 활약 돋보여 이미지 슬라이드 작동버튼 자동넘김(5초) 자동넘김(3초) 정지 창원 LG의 센터 김종규(오른쪽)는 외국인 선수 신장 제한이 도입된 올 시즌 골 밑에서 위력을 발휘하며 팀의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연합뉴스 부산 KT 포워드 양홍석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13.0점 6.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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